-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이 글의 목적은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 용제(퍼클로로에틸렌 등)에 대한 작업자·고객 노출을 줄이기 위해, 최신 정보를 반영한 공학적 제어, 작업 방법, 보호구, 대체 기술 활용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1. 드라이클리닝 용제와 건강 영향 이해하기
드라이클리닝은 물이 아니라 유기용제를 사용해 의류를 세척하는 공정이다.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제는 퍼클로로에틸렌(perchloroethylene, PCE, perc)이며, 일부 세탁소에서는 고플래시포인트 탄화수소계 용제, 실리콘계 용제(decamethylcyclopentasiloxane, D5), 액체 이산화탄소(CO₂), 1-브로모프로판(1-bromopropane, 1-BP, n-프로필브로마이드) 등을 사용한다.
퍼클로로에틸렌은 지방 및 오염 제거 능력이 뛰어나지만 휘발성이 높고, 간·신장·중추신경계 독성 및 발암 가능성이 제기된 유해물질이다.
1-브로모프로판은 과거 퍼클로로에틸렌 대체용제로 쓰였으나, 신경독성 및 생식독성, 발암성 우려로 인해 여러 나라에서 규제·사용 제한이 강화되는 추세이다.
1.1 주요 노출 경로
- 흡입 노출: 세탁기 도어 개폐, 증류·여과 작업, 누출 지점, 건조 후 오프가스 등에서 발생한 용제 증기를 작업자가 들이마시는 경로이다.
- 피부 접촉: 스포팅 작업 중 용제가 손과 팔에 튀거나, 누출·유출을 닦는 과정에서 피부에 직접 닿는 경로이다.
- 2차 노출: 막 건조를 마친 의류를 다림질하거나 비닐 포장하는 과정에서 잔류 용제가 서서히 방출되며, 카운터 직원과 고객이 노출될 수 있다.
1.2 단기·장기 건강 영향
| 노출 유형 | 대표 증상 | 설명 |
|---|---|---|
| 단기 고농도 노출 | 두통, 어지러움, 눈·코 자극, 피로감, 구역감 | 짧은 시간에 높은 농도의 용제 증기를 흡입했을 때 흔히 나타나는 급성 증상이다. |
| 반복·장기 노출 | 기억력 저하, 수면장애, 간·신장 기능 이상, 말초신경 장애 | 작업환경 관리가 미흡한 세탁소에서 오랜 기간 근무할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만성 영향이다. |
| 1-브로모프로판 노출 | 저림, 보행 장애, 집중력 저하, 기분 변화 | 여러 사례에서 신경계 이상과의 연관성이 보고된 바 있으며, 생식·발암 영향 우려도 제기된다. |
2. 작업공정별 용제 노출이 많은 구간 파악하기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언제, 어디서, 누가 가장 많이 노출되는지 파악해야 한다.
2.1 기계 투입·배출 공정
- 드라이클리닝 기계 도어를 열고 의류를 넣고 빼는 순간 용제 증기가 작업자 호흡기 주변으로 집중된다.
- 예전 세대의 개방형 또는 부분 밀폐형 장비일수록 도어 개방 시 순간 최고 농도가 매우 높게 측정된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
- 배출 직후 아직 용제가 많이 남아 있는 의류를 한꺼번에 꺼내어 작업자 앞에 쌓아두면 노출이 크게 증가한다.
2.2 스포팅(얼룩 제거) 작업
스포팅 작업에서는 퍼클로로에틸렌뿐 아니라 다른 강한 용제, 산·알칼리, 산화제 등이 동시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스포팅 테이블에 국소배기장치가 없거나 흡입 풍속이 충분하지 않으면 작업자 얼굴 바로 아래에서 증기가 올라온다.
- 브러시로 두드리거나 에어건을 사용할 때 에어로졸이 발생하여 흡입·피부 노출이 증가한다.
2.3 증류기·필터 교체 및 폐용제 처리
- 증류기 청소, 필터 교체, 슬러지 제거, 폐용제 드럼 교환은 고농도 용제에 직접 접촉하는 고위험 작업이다.
- 이 단계에서의 누출·유출은 바닥과 공기 중 농도를 동시에 높이며, 불량한 환기 상태에서는 단시간에 급성 중독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
2.4 세탁물 보관·매장 공간
- 건조 직후 의류는 섬유 내부에 용제가 남아 있으며, 수 시간에서 수일에 걸쳐 서서히 방출된다.
- 이러한 의류를 직원 휴게실, 사무 공간, 카운터 바로 뒤와 같이 상시 점유 공간에 보관하면 작업자·고객 모두의 노출이 늘어난다.
3. 공학적 제어로 노출 줄이기: 장비·환기 전략
전문기관에서는 드라이클리닝 용제 노출을 줄이기 위해 공학적 제어(엔지니어링 컨트롤)를 최우선 수단으로 권고한다.
3.1 밀폐형(4세대) 드라이클리닝 기계 도입
- 퍼클로로에틸렌용 최신 4세대 장비는 세탁·건조·냉각·증기 회수가 모두 밀폐된 시스템 안에서 이루어진다.
- 도어를 열기 전까지 대부분의 증기가 냉각기·활성탄 흡착기에서 회수되므로 도어 개방 시 작업자 노출이 크게 감소한다.
- 장비 선택 시 냉각기 출구 농도, 증기 회수 효율, 누설 관리 기능, 자가 진단 기능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3.2 국소배기장치(LEV) 설계·설치
국소배기장치는 증기가 발생하는 지점에서 바로 포집하여 외부로 배출하는 설비이다.
| 설치 위치 | 형태 | 설계 포인트 |
|---|---|---|
| 드라이클리닝 기계 도어 주변 | 슬롯후드 또는 캐노피후드 | 도어 상단 또는 측면에 설치하여 도어 개방 시 작업자 얼굴 방향이 아닌 후드 방향으로 증기가 흐르도록 유도한다. |
| 스포팅 테이블 | 다운드래프트형 작업대 | 작업면 전체에서 아래 방향으로 공기가 흡입되도록 하고, 얼굴 높이에서는 역류하지 않도록 설계한다. |
| 증류기·슬러지 처리 구역 | 밀폐형 후드 또는 인클로저 | 가능한 한 장비 전체를 부분 밀폐하고, 통풍구를 통해 음압을 유지하여 누출 시에도 작업장으로 확산되지 않게 한다. |
국소배기장치는 설치 후에도 정기적으로 풍속과 배기량을 측정하여 설계값이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3.3 일반 환기(실내 전체 공기 교환)
- 국소배기로 포집되지 않은 잔여 증기를 희석·배출하기 위해 실내 전체 환기가 필요하다.
- 지붕 배기팬, 벽체 배기구, 공조기 등을 이용하여 시간당 공기 교환 횟수(ACH)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신선 공기 유입구는 작업자 호흡기 높이 주변에 위치시키고, 배기구는 오염원이 있는 지점 근처 상부에 설치하여 공기 흐름이 작업자에서 오염원으로 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작업 방법 개선 체크리스트
같은 설비를 사용하더라도 작업 방법의 차이만으로 용제 노출 수준은 몇 배 이상 달라질 수 있다.
| 관리 항목 | 좋은 예 | 나쁜 예 | 점검 빈도 |
|---|---|---|---|
| 기계 도어 개방 시간 | 배출 후 즉시 의류를 걸어 옮기고 바로 도어를 닫는다. | 도어를 열어 둔 채 다음 배치를 준비하며 작업자와 대화한다. | 매일 |
| 로딩·언로딩 위치 | 국소배기 후드 바로 앞 또는 측면에서 작업한다. | 후드와 먼 위치에서 기계를 사용하고 후드 가동을 잊는다. | 매일 |
| 스포팅 작업 | 소량의 시약을 국소배기되는 테이블 위에서 사용한다. | 바닥이나 일반 테이블 위에서 용제를 붓고 솔질한다. | 매일 |
| 용제·슬러지 취급 | 펌프·호스를 이용한 폐회로 이송과 밀폐된 드럼 사용 | 양동이·바케트로 퍼 옮기거나 뚜껑이 없는 통 사용 | 매 교체 시 |
| 의류 보관 위치 | 건조 직후 의류는 먼저 환기가 잘되는 별도 공간에 걸어 둔다. | 건조 직후 의류를 바로 비닐 포장해 카운터 뒤에 쌓는다. | 매일 |
5. 용제·설비 관리와 누출 점검
5.1 정기적인 누출 점검 절차
- 배관 연결부, 밸브, 펌프 패킹, 도어 패킹, 필터 하우징, 증류기 주변 등 누출이 잦은 지점을 목록화한다.
- 시각·후각·청각에 의존한 점검은 참고 수준으로만 활용하고, 가능한 경우 할로겐 누출 탐지기, 광이온화 검출기(PID) 등을 사용해 정량적으로 확인한다.
- 누출 발견 시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임시 보수 후 정식 부품 교체·정비를 실시한다.
- 누출 기록표에 날짜, 위치, 원인, 조치 내용을 남겨 반복 문제를 파악한다.
5.2 용제 사용량·폐기량 관리
용제 구매량, 장비 보충량, 증류 슬러지·폐용제 배출량을 월별로 정리하면 숨은 누출을 추적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이론상 공정 손실률보다 실제 사용량이 과도하게 많다면 장기간에 걸친 소규모 누출이 숨어 있을 수 있다.
- 장비 제조사의 권장 손실률과 비교하여 차이가 큰 경우 설비 점검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좋다.
5.3 작업환경 측정 및 기준 관리
- 공인된 작업환경측정 기관 또는 산업보건 전문가를 통해 퍼클로로에틸렌, 1-브로모프로판 등 주요 용제의 시간가중평균(TWA)과 단기노출(STEL)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측정 결과가 관리기준에 근접하거나 초과하는 경우, 공학적 제어 강화와 작업방법 개선, 보호구 수준 상향을 병행해야 한다.
6. 보호구(PPE) 합리적 사용
보호구는 공학적 제어와 작업 방법 개선으로 줄인 잔여 위험을 관리하는 마지막 방어선이다.
6.1 호흡 보호구
- 퍼클로로에틸렌 등 유기용제에는 유기증기용 흡수통이 장착된 반면 마스크 또는 전면 마스크를 사용한다.
- 마스크 선택 시 누설률, 밀착성, 착용 편의성을 고려하고, 정기적인 밀착성 시험(fit test)을 통해 실제 보호 효과를 확인해야 한다.
- 카트리지(필터)는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교체 주기 또는 계산된 서비스 수명보다 짧은 간격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6.2 피부·눈 보호
- 용제 취급, 증류 슬러지 제거, 필터 교체 시에는 내화학성 장갑(니트릴, 부틸고무 등 적합 재질)을 착용한다.
- 스포팅 작업 중 튀거나 에어로졸이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는 보안경 또는 안면 보호구를 사용한다.
- 앞치마, 긴 소매 작업복 등으로 피부 노출 면적을 최소화하고, 오염 시에는 즉시 교체·세탁한다.
7. 대체 기술 도입으로 노출 자체 줄이기
여러 연구와 정책 검토에서는 퍼클로로에틸렌 기반 드라이클리닝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환경 부담이 낮은 기술로 단계적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한다.
7.1 프로페셔널 웨트클리닝(Professional Wet Cleaning)
- 컴퓨터 제어 세탁기와 특수 세제, 저속 탈수·건조 프로세스를 결합한 습식 세척 기술이다.
- 퍼클로로에틸렌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관련 용제 노출을 사실상 제거할 수 있다.
- 초기 장비 투자와 공정 최적화가 필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용제 구입비·폐기물 처리비·규제 대응 비용을 줄일 수 있다.
7.2 CO₂, 실리콘계, 고플래시포인트 탄화수소계 용제
- 액체 CO₂ 공정은 인화성이 없고 잔류 용제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 실리콘계(D5), 고플래시포인트 탄화수소계 용제는 퍼클로로에틸렌보다 독성이 낮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지만,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과 인화성 등 다른 리스크를 수반한다.
- 어떤 대체 용제이든 안전자료(SDS)를 검토하고, 작업환경 측정을 통해 실제 노출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8. 고객·인근 주민 노출까지 고려한 매장 운영 팁
- 드라이클리닝 공정 구역과 고객 대기 공간, 사무 공간, 휴게실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별도의 환기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 건조 직후 의류는 내부 작업 구역의 환기 잘되는 공간에서 일정 시간 걸어 둔 뒤, 잔류 용제가 충분히 빠져나간 후 포장·진열하는 것이 좋다.
- 카운터 바로 뒤의 좁은 공간에 막 건조한 옷을 층층이 쌓아두는 관행은 고객과 직원 모두의 노출을 높이므로 피해야 한다.
- 임산부, 영유아, 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 계층 고객에게는 드라이클리닝 후 의류를 집에서 한 번 더 환기한 뒤 착용하도록 안내문을 제공할 수 있다.
9. 세탁소 드라이클리닝 용제 노출 저감 단계별 실행 로드맵
실제 세탁소에서는 인력·예산·공간 제약이 있으므로 현실적인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9.1 1단계: 현 상태 진단
- 사용 용제 종류, 장비 제원, 환기 방식, 작업 인원, 작업 시간 등을 간단한 설문과 현장 관찰로 기록한다.
- 누출 징후(냄새, 얼룩, 녹변색 등), 근로자의 자각 증상, 의류 보관 위치 등도 함께 체크한다.
9.2 2단계: 고위험 공정·구역 우선 개선
- 기계 도어 주변, 스포팅 테이블, 증류기·슬러지 처리 구역을 최우선 대상으로 삼는다.
- 국소배기장치가 없다면 최소한 이동식 후드, 임시 배기라인 등 간이 조치부터 시작하고, 이후 설계 기반 상설 설비로 단계적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9.3 3단계: 작업 방법 표준화(SOP) 작성
- 로딩·언로딩, 스포팅, 누출 대응, 필터·증류기 정비, 폐용제 취급 등에 대한 표준작업지침서를 간단한 체크리스트 형태로 작성한다.
- 신규 근로자 교육 시 해당 지침서를 활용하고, 연 1회 이상 전체 직원 교육을 실시한다.
9.4 4단계: 보호구 체계 정비
- 작업별로 필요한 보호구 종류를 정리하고, 보관 위치·지급 기준·교체 기준을 명확히 한다.
- 실제 현장에서 잘 쓰이지 않는 보호구는 착용 불편, 사이즈, 작업 동선 등을 재검토하여 개선한다.
9.5 5단계: 대체 기술·장비 투자 검토
- 현 용제 기반에서 할 수 있는 개선을 어느 정도 마친 후, 프로페셔널 웨트클리닝, CO₂, 고플래시포인트 탄화수소, 실리콘계 등 대체 시스템 도입을 검토한다.
- 초기 투자비, 운영비, 폐기물 비용, 규제 대응비, 작업자 건강보호 비용 등을 포함한 총비용 관점에서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9.6 6단계: 정기적인 재평가와 개선
- 연 1회 이상 작업환경 측정 결과, 사고·누출 기록, 직원 건강 설문을 바탕으로 전체 시스템을 재평가한다.
- 규제 기준 변화와 새로운 대체 기술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절차와 설비를 업데이트한다.
FAQ
드라이클리닝 세탁소에서 가장 먼저 도입해야 할 노출 저감 대책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현실적으로는 국소배기장치 설치와 작업 방법 개선을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계 도어 주변과 스포팅 테이블에 제대로 설계된 국소배기를 설치하면, 작업자의 순간 최고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동시에 도어 개방 시간을 최소화하고, 건조 직후 의류를 환기 공간에 걸어 두는 등 간단한 작업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노출 수준이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경우가 많다.
대체 용제를 쓰면 보호구 없이 작업해도 안전한지 알고 싶다.
대체 용제를 사용하더라도 기본적인 보호구는 필요하다.
독성이 비교적 낮다고 알려진 용제라도 반복 노출 시 피부 자극, 호흡기 증상,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독성 정보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물질도 많다.
따라서 내화학성 장갑, 보안경, 필요 시 호흡 보호구를 사용하는 기본 원칙은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
작업환경측정을 얼마나 자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하다.
법적 요구 수준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세탁소와 같이 용제 노출 가능성이 높은 작업장은 최소 연 1회 이상의 정기 측정을 권장한다.
새로운 장비를 도입했거나 공정 변경, 누출 사고, 직원 건강 문제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가 측정을 통해 변화된 노출 수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객이 드라이클리닝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되는지 묻는 경우 어떻게 안내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다.
가능하다면 집에 돌아가 옷을 옷걸이에 걸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몇 시간 정도 더 환기한 뒤 착용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영유아, 임산부, 호흡기·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의 의류는 추가 환기 후 착용하도록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
프로페셔널 웨트클리닝으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항상 최선인지 궁금하다.
프로페셔널 웨트클리닝은 퍼클로로에틸렌 노출을 제거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그러나 매장 규모, 취급 의류 종류, 초기 투자 여력, 기술 숙련도 등 현실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많은 세탁소에서는 우선 일부 품목을 웨트클리닝으로 전환하고, 경험과 고객 반응을 축적한 뒤 단계적으로 전환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