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라돈 농도 높을 때 집에서 줄이는 방법 완벽 가이드

이 글의 목적은 집안 실내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되었을 때,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라돈 저감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하여 건강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1. 라돈이란 무엇이며 왜 위험한가

라돈(radon)은 우라늄과 라듐이 자연적으로 붕괴하면서 토양·암석·지하수 등에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방사성 기체이다. 냄새도 없고 자극도 없기 때문에 사람이 감각으로는 전혀 알아차릴 수 없다.

라돈 자체와 그 붕괴 생성물이 폐에 흡입되면 방사선을 방출하면서 폐 조직을 손상시킨다. 장기간 높은 농도에 노출될 경우 폐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흡연 다음으로 중요한 폐암 원인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특히 지하층, 단독주택 1층, 환기가 불충분한 방 등에서 라돈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2. 우리 집 라돈 농도, 어느 정도면 위험한가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중이용시설 및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 라돈 권고기준으로 148 Bq/m³ 이하를 사용한다. 가정용 주택의 경우에도 동일한 수준을 관리 목표로 삼는 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라돈은 단기간에도 변동이 크기 때문에 측정값을 해석할 때는 측정 시간과 계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라돈 농도 수준(Bq/m³) 상태 해석 권장 대응
0 ~ 74 평균 수준 또는 그 이하 일상적인 환기 유지, 계절별 확인 측정
75 ~ 147 권고기준에 근접한 중간 수준 환기 습관 개선, 틈새 점검, 겨울철 재측정
148 ~ 299 권고기준 초과, 저감 조치 필요 환기 강화, 바닥·벽 틈새 보수, 기계 환기 검토
300 ~ 999 위험성이 높은 수준 전문가 상담, 라돈 저감 공법 적극 검토
1000 이상 매우 높은 수준 지하·저층 사용 최소화, 긴급 환기, 신속한 전문 저감 공사 필요
주의 : 라돈 농도는 하루 중에도 시간대·환기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 한 번의 단기 측정값만으로 위험 여부를 단정하지 말고 최소 수일 이상, 가능하다면 계절을 바꿔가며 반복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집에서 라돈 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 기본 원칙

3.1 측정 위치 선정

  • 가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거실, 안방 등)의 호흡 높이(바닥에서 약 0.8~1.5 m)에서 측정한다.
  • 벽·바닥·천장·창문에서 최소 50 cm 이상 떨어진 위치에 측정기를 둔다.
  • 직사광선, 냉난방기 바람이 직접 닿는 곳, 주방 조리대 인근 등은 피한다.
  • 지하층이나 반지하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그 공간에서도 별도로 측정한다.

3.2 측정 기간과 계절

  • 단기 측정기(수일~1주일 측정)는 현재 상태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 장기 측정(3개월 이상)은 계절 변동까지 반영한 연평균에 가까운 값을 제공하므로, 저감 공사 여부를 최종 판단할 때 참고할 만하다.
  • 겨울철에는 창문을 적게 열고 실내 기압이 상대적으로 낮아져 라돈 농도가 높게 측정되는 경향이 있다. 겨울 단기 측정에서 기준을 초과한다면 실제 연평균도 상당히 높을 가능성이 크다.
주의 : 토양·건축자재 표면에 측정기를 밀착시켜 얻은 값은 실제 사람이 호흡하는 공기 중 라돈 농도를 과대평가할 수 있다. 항상 실내 공기 중 대표 지점을 기준으로 해석해야 한다.

4. 라돈 농도 높을 때 단계별 저감 전략

라돈은 주로 토양과 건축 구조 틈새를 통해 실내로 유입되므로, “유입량을 줄이고, 실내 공기를 희석하여 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무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4.1 1단계: 즉시 실행 가능한 생활 환기 강화

실내 라돈 농도가 권고기준을 초과했다면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조치는 환기 패턴을 조정하는 것이다.

  • 맞통풍 확보: 서로 마주 보거나 직각 방향으로 난 창문을 동시에 열어 단시간에 공기를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다.
  • 상·하부 개방: 아래쪽 창문(또는 문틈)과 위쪽 환기창을 함께 열면 온도 차에 의한 자연 대류가 생겨 실내 공기 교체 효율이 높아진다.
  • 지하·1층 우선 환기: 라돈은 상대적으로 낮은 위치에 많이 모이므로, 지하실·반지하·1층 바닥 근처 공간을 우선적으로 환기한다.
  • 정기 환기 스케줄: “매일 아침·저녁 10~15분 이상 전 창문 개방”과 같은 규칙을 정해 실천한다.
  • 환기 시 라돈 측정: 창문을 연 상태와 닫은 상태의 농도를 비교하여, 환기의 효과를 수치로 확인한다.
주의 : 겨울철 난방 손실을 우려해 환기를 지나치게 줄이면 라돈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도 함께 축적된다. 난방 효율과 건강 위험을 균형 있게 고려해 짧고 강한 횟수 위주의 환기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4.2 2단계: 바닥·벽 틈새 및 배관·배수구 기밀 보수

라돈은 토양가스로서 건물 하부의 작은 틈새를 통해 올라오므로, 틈새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농도를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

  • 바닥 균열 보수: 콘크리트 바닥 슬래브에 갈라진 부분이 있다면 라돈 저투과 실란트(폴리우레탄, 에폭시 계열 등)로 충전한다.
  • 벽면 하단·모서리 보강: 바닥과 벽이 만나는 부위, 몰딩·걸레받이 이음부 등 미세 틈 사이를 실리콘이나 실란트로 메운다.
  • 배관 관통부 기밀: 수도·가스·난방·배선관 등이 슬래브를 관통하는 지점에 틈이 있는지 확인하고, 내열·내수 실란트로 틈을 채운다.
  • 배수구 트랩 관리: 욕실·세탁실·발코니 바닥 배수구 트랩에 물이 항상 채워져 있도록 관리한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라면 정기적으로 물을 붓거나 트랩 전용 봉수 유지제를 사용한다.
  • 지하실 출입문 하부 틈: 지하실과 상부층 사이의 문틈을 기밀 스트립으로 보강하여 하부 공간에서 유입되는 라돈이 생활공간으로 퍼지는 것을 줄인다.
주의 : 바닥 배수구를 실리콘이나 비닐로 완전히 막아버리면 배수 기능이 저하되고 역류·악취·곰팡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봉수(트랩의 물막이)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토양가스 유입을 차단하는 것이 원칙이다.

4.3 3단계: 기계 환기 및 열회수 환기장치 활용

자연 환기만으로는 라돈 농도를 안정적으로 낮추기 어려운 구조의 주택(고기밀·고단열 주택, 외부 소음·먼지로 창문 개방이 어려운 주거지 등)에서는 기계 환기 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 전열교환형 환기장치(HRV/ERV):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면서 외기를 도입할 때 열을 회수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장치이다. 라돈,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을 동시에 저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지속 저유량 환기: 24시간 약한 풍량으로 연속 가동하면 라돈 농도의 급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필요시 일시적으로 풍량을 올려 급속환기를 시행한다.
  • 排·給 공기 균형 조정: 배기만 강하게 하고 급기를 약하게 하면 실내가 음압이 되어 오히려 토양가스를 빨아올릴 수 있다. 급·배기 밸런스를 고려한 설계·조정이 필요하다.
  • 필터 관리: 라돈 자체는 기체라 필터로 완전히 걸러지지 않지만, 라돈 붕괴 생성물과 함께 실내로 유입되는 먼지·입자를 줄이는 데 필터가 기여한다. 필터가 막히면 전체 환기성능이 떨어지므로 정기 교체가 필수이다.

4.4 4단계: 전문 라돈 저감 공법(슬래브 하부 감압 등)

지속적인 측정에서 라돈 농도가 권고수준을 크게 초과하며, 단순 환기와 틈새 보수로도 개선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조적인 저감 공법을 고려해야 한다.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슬래브 하부 감압(Sub-slab depressurization, SSD): 바닥 콘크리트 슬래브 아래 토양층에 흡입관·집합정을 설치하고, 전동 팬으로 토양가스를 빨아 올려 건물 외부 상부로 배출하는 방법이다. 국제적으로 가장 표준화된 라돈 저감 공법 가운데 하나이다.
  • 지하·크롤스페이스 배기: 기초 하부나 크롤 스페이스(좁은 하부 공간)에 방습막을 깔고 그 상부 공기를 배기팬으로 밖으로 빼내는 방식도 사용된다.
  • 배기 관로·팬 설치 위치: 외벽 상부나 지붕 위로 토출구를 배치하여 배출된 라돈이 다시 창문이나 흡입구로 재유입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한다.
  • 저소음·유지관리 고려: 팬 모터 소음, 전력 사용량, 외부 결로나 서리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사양을 결정해야 한다.
주의 : 구조체를 관통하거나 지하부를 굴착하는 작업은 건물 안정성·누수·결로와 직결되므로 반드시 경험이 있는 전문 시공업체와 협의해야 한다. 임의로 바닥을 천공하거나 벽을 뚫는 것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4.5 흔히 하는 오해와 비권장 방법

  • 공기청정기만으로 해결하려는 경우: 일반 HEPA 공기청정기는 라돈 기체를 직접 제거하지 못한다. 필터는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라돈 저감의 기본은 환기와 유입 차단이다.
  • 숯·제올라이트만 다량 비치: 활성탄·제올라이트 등이 일부 라돈을 흡착할 수 있다는 연구는 있으나, 주택 전체의 라돈 농도를 기준 이하로 안정적으로 낮추기에는 한계가 크다. 부가적인 보조수단 수준으로만 이해해야 한다.
  • 실내 방향제·탈취제 사용: 냄새를 가려줄 뿐 라돈 농도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 관측값을 무시하고 감각에 의존: 라돈은 냄새·자극이 전혀 없으므로 “답답하지 않으니 괜찮다”는 식의 판단은 의미가 없다. 반드시 측정값에 기반하여 대응해야 한다.

5. 주택 유형별 라돈 저감 포인트

5.1 단독주택·연립·다가구 주택

  • 지면과 접하는 면(바닥·외벽 하단·기초 주변)에 균열이 없는지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 지하실·창고·보일러실 등 토양과 가까운 공간의 라돈 농도를 별도 측정하여, 필요시 해당 공간은 사용 시간을 줄이고 집중 환기를 시행한다.
  • 마당과 접한 출입문 하부, 기초 통풍구 인근의 기밀 여부를 확인한다.
  • 지붕 선풍기나 다락 배기팬을 사용할 경우, 실내를 과도하게 음압으로 만들지 않도록 주의한다.

5.2 아파트·공동주택

  • 저층(지상 1~2층) 또는 필로티 위층은 토양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라돈 농도를 실제로 측정해보는 것이 좋다.
  • 세대 내 욕실·발코니·실외기실 바닥 배수구의 봉수 유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 세대 전열교환기(중앙식 또는 개별식)가 설치된 경우, 항상 “꺼짐” 상태로 두지 말고 저유량 상시 가동을 기본값으로 설정한다.
  • 공용 덕트를 사용하는 배기 시스템에서는 역류·역풍이 없는지, 배기량이 부족하지 않은지 관리주체와 협의한다.

5.3 반지하·지하 거주공간

  • 토양에 접하는 면이 많고 창문이 작아 라돈 농도가 가장 높게 나올 수 있는 유형이다. 가능하면 장기 거주를 피하고, 사용 시 환기 설비를 강화해야 한다.
  • 외벽 방수 및 바닥·벽 접합부의 균열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지하수 유입 흔적이 있는 경우 라돈 유입 가능성도 크다.
  • 기계 환기(급·배기)를 설치하여 상시 저유량 환기를 기본으로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창문이 적어 자연 환기가 제한적이므로, 측정 결과가 높게 나오면 구조적인 저감 공법을 우선적으로 검토한다.

6. 계절·생활 습관에 따른 라돈 관리 요령

6.1 겨울철 라돈 관리

  • 난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실내 기압이 낮아져 토양가스가 더 잘 유입될 수 있다.
  • 하루 최소 2~3회, 각 10분 이상 “전 창문 개방 맞통풍”을 기본 패턴으로 설정한다.
  • 전열교환형 환기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겨울에도 정지하지 말고 저유량 상시 가동을 유지한다.

6.2 여름·장마철 라돈 관리

  • 여름에는 창문 개방이 많아 평균 라돈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으나, 지하·저층 공간은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 장마철에는 지하벽·바닥으로 물이 스며들며 토양가스 경로가 바뀔 수 있으므로, 침수·누수 이후에는 라돈 재측정을 고려한다.

6.3 아이·노약자가 있는 가정의 유의사항

  • 호흡량 대비 체중 비율이 높고 체내 회복력이 낮은 영유아·노인·만성 호흡기 질환자는 라돈 노출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을 수 있다.
  • 이들이 주로 머무는 방(놀이방, 침실)의 라돈 농도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해당 방의 환기·저감 조치를 먼저 강화한다.

7. 라돈 저감 전·후 체크리스트

라돈 저감 조치를 시행하기 전·후에는 다음 항목을 점검하여 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구분 점검 항목 확인 방법 비고
측정 측정 위치·기간 기록 공간, 높이, 기간을 메모 또는 사진으로 남긴다. 저감 전·후 조건을 동일하게 유지
환기 일일 환기 시간·횟수 간단한 체크리스트 또는 캘린더에 표시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 공유
기밀 바닥·벽 균열, 배수구 상태 정기 눈검사 + 필요시 사진 기록 균열 발생 시 즉시 보수
설비 환기장치 가동 상태·풍량 필터 교체일, 풍량 설정값 기록 소음·전력 사용량도 함께 확인
저감공사 공법·시공 범위·업체 정보 도면·시공 사진·계약서 보관 추후 유지보수·추가 공사 시 활용
주의 : 라돈 저감 효과를 검증하려면 공사 완료 직후 단기 측정뿐 아니라, 최소 한 계절 이상 경과 후 다시 장기 측정을 시행하여 재확인하는 것이 좋다. 토양 상태·지하수위·환기습관 변화에 따라 농도가 다시 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FAQ

Q1. 공기청정기만 사용해도 라돈 농도가 충분히 낮아지는가?

일반적인 HEPA 필터 공기청정기는 라돈 기체를 직접 제거하지 못한다. 일부 라돈 붕괴 생성물은 입자 형태로 필터에 포집될 수 있지만, 라돈 저감의 핵심은 “환기와 토양가스 유입 차단”이다. 이미 사용 중인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알레르겐 관리 차원에서 도움이 되지만, 라돈 대책을 대체할 수는 없다.

Q2. 겨울철에 창문을 자주 열면 난방비가 많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

긴 시간 창문을 반쯤 열어두는 것보다, 하루 여러 번 짧은 시간 동안 전 창문을 크게 열어 맞통풍을 만드는 방식이 난방비 부담을 줄이면서 라돈·이산화탄소를 동시에 줄이는 데 효율적이다. 전열교환형 환기장치가 있다면 이를 상시 저유량으로 돌리고, 필요시 단기 창문 환기를 추가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Q3. 어느 수준에서 전문 라돈 저감 업체를 불러야 하는가?

단기 측정에서 148 Bq/m³를 초과했다면 우선 환기·틈새 보수 등 1~3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계절을 달리하여 재측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럼에도 연속 측정값이 300 Bq/m³ 이상으로 유지되거나, 1000 Bq/m³에 근접·초과하는 값이 반복된다면 전문 저감 공법(슬래브 하부 감압 등)을 검토하고, 경험 있는 전문 업체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Q4. 시중 라돈 측정기의 수치는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가?

공인 인증을 받은 라돈 측정기는 상대적인 농도 변화와 장기 평균 추세를 파악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유용하다. 다만 기기 간 오차, 환경 조건(온도·습도·공기 흐름), 초기 안정화 기간 등에 따라 절대값에는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중요한 의사결정(대규모 저감 공사 등)을 앞두고는 공인 측정기관의 정식 측정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Q5. 라돈 농도가 낮은 지역이라면 굳이 측정하지 않아도 되는가?

지역 평균값이 낮다고 하더라도 개별 주택의 구조·지반 조건·환기 습관에 따라 고농도 지점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지하층·1층을 생활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 단독·연립·다가구 주택의 경우에는 직접 측정해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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